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법 공유 (문단 편집) == 원인 == [include(틀:관련 문서, top1=복돌이/원인 및 자기합리화 사례)] * {{{+1 저작권 이해 부족}}} 저작권이 만들어진 이유로는 해당 창작자의 수익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만약에 자신이 돈을 주고 산 콘텐츠를 뿌리는 게 왜 잘못 됐냐고 생각한다고 하면 자기 혼자만 사는 것보다 다른 사람도 같이 사는 게 만든 사람 입장에서 더 도움이 되는 걸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학교나 정부 차원에서 학생이나 저작권 개념이 희박한 계층에 교육을 활발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 '''{{{+1 무료성}}}''' 불법 공유가 성립되는 가장 큰 이유다. 그러니까 "굳이 돈내고 보기 싫다."이다. [[나만 아니면 돼|사실 사람들은 자기 중심적이며 이기적이다. 그래서 남이 피해를 보든 말든 내 돈만 아끼면 장땡이란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많다.]] 모든 텍스트, 미디어 콘텐츠는 보는데 돈이 들어간다. 특히나 유틸리티 툴 같은 경우에는 정품으로 구매할 경우에 임대료 형식으로 매월/매년 비용이 청구된다. 애니메이션이나 예능, 드라마와 같은 경우에는 시청료로써, 텍스트로 이루어진 콘텐츠물, 만화, 영화,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해당 물건을 사는 것만으로도 이윤이 간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대부분 저작권의 대한 깊은 지식이 없거나 그것을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단순히 자신이 돈이 아깝다고 하거나, 자신의 형편이 어려워 사지 못하는 관계로 나중에 사주겠다라고 주장하는 경우다. 전자의 경우에는 보이지 않는 남에게 가해를 주지 않기 때문에 괜찮다고 합리화하는 경우가 많고, 후자의 경우에는 언젠가 살 것이라고 낙관하면서 불법 공유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결국에 돈이 있건 없건 정식으로 사지 않으려면 안 쓰는 게 맞는다. * {{{+1 수익성}}} 사는 입장에서 무료라면 파는 입장, 즉 공유하는 입장은 왜 그럴 필요가 있을 것인가 의문이 남는다. 사실 사는 입장에서야 무료일 뿐, 파는 입장에서는 돈을 벌 방법은 있다. 주로 벌어지는 수익의 방법으로는 광고가 있고, 그 밖에는 물건을 판매하는 행위 등으로 수익을 올리는 경우가 있다. 광고주 또한 사이버 [[도박]]과 같이 떳떳하지 못한 행동을 하기 때문에 이런 불법 공유 사이트에야 광고를 맡길 수 있는 것이다. * {{{+1 시장 자체가 작거나 빈약한 경우}}} 이 경우에도 일종의 핑계로 봐야 할 것이다. 국내의 해외의 드라마나 만화와 같은 것이 판매되는 이유는 해당 나라의 시장에 자신들의 물건을 판매함으로써 수익을 올릴 수 있어서이다. 하지만 해당나라의 시작이 부실하여 그 나라의 콘텐츠를 소비하지 못할 정도의 시장밖에 가지지 못한다. 그러면 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불법 공유물 사용자 입장에서는 자신의 나라에 해당 콘텐츠가 판매되지 않았으므로 산다는 핑계를 댄 채로 산다고 하지만. 이러한 행위를 할 경우에는 오히려 자신의 나라에 해당 콘텐츠가 나오는 걸 막는 꼴이 되므로 절대로 추천하지 않는다. 자신의 나라에 해당 콘텐츠가 아예 출판되지 않는 등이면 그 나라의 말을 배워서 원본 사서 쓰자. 지금 현재진행형으로 한국 콘텐츠가 인기를 얻으면서 해외에서 한국 웹툰을 불법으로 공유하는 일이 상당해졌다. 중국은 물론이고 동남아시아, 러시아, 남미지역까지 웹툰을 불법으로 번역해 공유하는 일이 많아졌다. * {{{+1 국내의 정발이 이상한 경우}}} 자신이 샀음에도 번역이나 로컬라이징이 원본과 불일치하거나 유사하지 않은 경우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오경화]], [[박지훈(번역가)|박지훈]]이 있다. 이 경우에는 자신이 돈을 주고도 샀음에도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이를 방치하는 국내 배급사를 비판하며 하는 경우다. 그나마 양심적인 경우긴 하지만 번역가의 수준이 떨어진다는 이유만으로 구매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당화하긴 힘들다. * {{{+1 국내 검열 탓에 경험의 차이가 크거나 들어오지 못한 경우}}} 국가별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요소에 차이가 있다 보니 수입 과정에서 검열로 점철되는 일이 생기거나 금지된다. 일본의 욱일기나 나치의 상징이 수정되는 정도에 불만을 가지는 경우는 적다. 역사 [[고증]] 반영, 인간성에 문제 있음 등을 표현하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고 하면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이 대다수인 것도 있지만, 이런 것을 지우는 것으론 경험의 차이가 거의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작 국가보다 깐깐한 규정 또는 시청자를 늘리기 위해 등급 하향을 신청하면서 폭력성/선정성/언어의 부적절성 등으로 검열하는 경우는 정품 구매자가 불법 다운로더보다 못한 경험을 하게 되며, 정치적 사유[* 예시로 반독재 영화 등이 있다.]로 개봉이 불허되는 경우도 있다. 대한민국의 경우는 폭력성에 매우 관대하며, 선정성의 경우는 대놓고 포르노가 아닌 경우에 한해서, 실사 영화나 드라마의 경우는 [[나름]]은 심의에 관대하므로 이런 이유로 불법 공유를 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수위가 높더라도 제작 자체가 범죄가 아니라면 19금이 될 뿐이다. 그러나 만화나 애니메이션의 경우는 규정상 문제가 없어도 불구하고 방송사 등이 필요 초과의 검열을 저지르는 경우가 흔해 불법 다운이 일어나기 쉽다. 심지어는 기껏 OTT등을 결제해 놓고도 그냥 불법 다운을 저지르기도 한다. 아예 중국에서 금지된 [[1987(영화)|1987]] 같은 경우는 본국에서 합법적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으므로 불법 다운밖에 선택지가 없다. * {{{+1 정품 사용이 너무 불편한 경우}}} 위와 비슷하게, 정당한 사용 권리가 있어도 불구하고 정품 확인을 위하여 요구하는 사항이 너무 많거나, 정품 어플이 소비자에게 필요한 충분한 기능을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GFWL]]의 극심한 버그로 인해 크랙버젼 실행이 더 쉬웠던 [[GTA IV]]같은 경우, [[넷플릭스]] 등과 같은 스트리밍 업체들에서 고의적 또는 버그로 인해 특정 브라우저 또는 특정 모니터 사용을 강제하는 경우, 특정 설정에서 정상적인 시청이 힘든 경우 등이 있다. 현재도 많은 스트리밍 업체가 난무하고 있지만 그 어느 업체의 어플도 어지간한 오픈소스 플레이어 하나만큼의 기능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netflix&wr_id=89772|HDR 모니터 사용 시 자막을 모니터 최대밝기로 그려서 눈뽕을 선사하는 넷플릭스]] 특히 영상물에서 각종 DRM과 불법 복제를 방지하겠다는 이유로 걸어둔 화질 제한, 기기 제한 등은 정품 이용을 포기하게 막는 데에 적잖이 기여한다. 고화질 카피를 더 비싼 값에 제공하는 것은 납득되지만, 기기에 따라 제한되는 것은 불편을 자아낸다. UHD 요금을 냈는데 조그만 스마트폰에서나 지원하고 정작 PC로는 HD가 한계라면 화가 날 것이다. 한편으로는 각종 [[ESD]]의 활성화로 불법 복제 사용에 대한 인식이 변한 것도 이에 해당할 것이다. * {{{+1 사려는 상품이 [[단종]]되거나 [[환상의 에피소드]]가 됨}}} 자신이 사려는 상품이 단종되거나 하는 등의 상황이다. 이 경우에는 중고를 사서 쓴다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애초에 판매자 입장에서는 중고거래가 활발해봐야 [[전매상]]의 되팔이 정도의 행위로 인식되지 않기 때문에 꺼리는 경우가 있다. 중고까지 단종됐을 정도로 오래면 포기하거나 매물을 기다리는 게 이롭다. 그래도 단순히 오래된 것이면 재발매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기라도 하나, [[제한상영가]]와 같이 국내의 시장이 조성되지 않은 작품 또는, 작품성이 낮아서 안 팔린 작품이라고 하면 재발매는커녕 DVD 초판도 발행하지 않는 경우기 때문에 좀 적잖이 애매하다. * {{{+1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연예인 더빙]]이 싫어 원어판을 구할 때}}} (2000년대 한정) [[연예인 더빙]]이 싫어 원어판(자막상영)을 원할 때 불법 다운로드를 한 시절이 있었다. 합법적인 다운로드 통로가 거의 없었던 [[2000년대]]에 주로 이루어졌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같은 대형 애니메이션 기획사에서 만든 [[미국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마니아층이 많고 그만큼 수요층이 높고 두터운 [[일본 애니메이션]]은 연예인 캐스팅이 덜한 편이다. 이러한 작품들은 원어판과 한국어 더빙판을 동시에 개봉하여, 관람자가 선택할 수 있게 선택지를 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제3국, 또는 중소기획사, 비영어권 유럽에서 만든 애니메이션들은 연예인 브랜드를 내세운 흥행 전략을 짜는 경우가 많다. 이런 작품들은 원어판과 한국어 더빙판을 동시에 개봉하는 경우는 드물고, 관람자가 선택할 자유 없이 연예인이 더빙한 한국어 더빙판만 개봉하는 경우도 있다. 자막 상영을 선호하는 사람은 원어판을 보기 위해 불법 다운로드를 하는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했다. [[2010년대]] 중반 들어 [[네이버 시리즈on]], [[구글 플레이]] 무비, [[OTT]] 서비스를 이용하여 합법적으로 즐길 수 있는 선택지가 많이 생겼고, 이러한 서비스에서도 원어판과 한국어 더빙판을 동시에 제공하기 때문에 현재는 이러한 이유로 불법 다운로드를 하지 않는다. * {{{+1 해외 사이트나 해외에서 불법 다운로드시 처벌 가능성 적음}}} 디즈니, 넷플릭스 등의 다국적 콘텐츠 기업이 아닌 이상은 다른 나라에서 사정에 대해서 쉽게 알고 법적으로 대응하기가 상당히 쉽지 않다. 예를 들어서 [[캄보디아어]], [[벵골어]]에 대해서 알고 있는 한국인이 얼마나 될까? 해당 국가에 살아보지 않는 이상은 알 리도 없을 것이며,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의 몇몇 언어가 아닌 이상 외국어로 된 불법 공유 사이트가 있어도 알아차리고 대응하기 쉽지 않다. 더 먼나라의 언어인 [[스와할리어]], [[페르시아어]], [[터키어]] 등은 국내에 손에 꼽힐 정도로 적다. 그리고 생각보다 경찰 직업은 일이 상당한 격무에 시달리는 직업이다. 경찰도 사람인지라 그나마 국내 사이트에서의 저작권 침해는 생각보다 쉽게 수사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처리가 쉽게 끝나지만, 해외 사이트라면 해당 국가의 경찰과 협조가 이뤄져야 하고 국제 공조 수사를 통해 IP 주소 등을 이용해서 신원을 특정해야 한다. 오프라인에서는 다른 나라에 가기 위해 항공편을 알아보고, 항공권을 구매하고, 여권을 챙기고, 비행기를 타고, 입국 심사를 받아야 하지만, 온라인 공간은 여권도 불필요하며, 사살상 열린 공간이나 다름없다.[* 당장 [[나무위키]]가 어느 나라에 있는 사이트인지 생각해보자. 지구 반대편에 있다.] 불법 공유 사이트를 운영하는 운영자는 해외에 사이트를 만들고 경찰의 추적을 피하면서 접속이 차단되면 다른 사이트를 또 열어서 단속을 회피하고 국가를 옮겨다니는 방식으로 경찰의 고소를 피한다. 게다가 운영자들은 VPN 등을 사용하며 텔레그램 등 보안성이 높은 메신저등을 사용해 접속하기 때문에 수사하기 상당히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